Search

청년 열정에 건물주 임대료↓ …충주 청년 가게 사업 호응 - 머니투데이

rasaentertainment.blogspot.com
22일 충북 충주시 성서·성내동에 입점한 청년 가게 창업자들이 SNS로 지역 상가를 홍보하고 있다.(충주시 제공)2020.06.22/© 뉴스1
22일 충북 충주시 성서·성내동에 입점한 청년 가게 창업자들이 SNS로 지역 상가를 홍보하고 있다.(충주시 제공)2020.06.22/© 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옛 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가게 조성사업에 주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억5000만원을 들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5곳의 청년 가게를 조성할 계획이었는데 현재 목표보다 많은 20곳의 점포를 운영하거나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청년 가게 조성사업으로 성서·성내동 옛 도심 건물에서 가게를 운영하려는 청년과 건물주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비용은 사업자 최대 1000만원, 건물주 최대 500만원이다.

건물주도 옛 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임대료를 내리면서 충주 청년 가게 사업이 국토부의 모범사례에 꼽히기도 했다.

청년 가게 창업자도 SNS 등을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자발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매달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미술교육원은 수업하는 동안 학부모가 인근 카페를 이용하는 등 시너지 효과도 나오고 있다.

성서·성내동 청년 가게는 공방, 미술교육, 카페, 의류점 등이 입점해 있다.

시는 긍정적 효과가 나오는 만큼, 해당 사업비 내에서 청년창업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장소에서 청년 가게를 운영하고 싶은 청년은 충주시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une 22, 2020 at 07:26AM
https://ift.tt/2NhsOmH

청년 열정에 건물주 임대료↓ …충주 청년 가게 사업 호응 - 머니투데이

https://ift.tt/3d2Ka10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청년 열정에 건물주 임대료↓ …충주 청년 가게 사업 호응 - 머니투데이"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