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현재 대전지역에는 992곳의 착한 가게가 가입돼 있다.
이삼덕 대표는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어려운 때일수록 마음을 모아 서로 돕는다면 위기를 잘 극복해 낼 수 있으니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며 연말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가입 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5로 가능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June 26, 2020 at 08:1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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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칼국수쭈꾸미구이, '착한가게' 가입 -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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