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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무역현판식 |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광명시는 지난 28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왁자지껄카페에서 '공정무역가게 공동 현판식 및 차담회'가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시 공정무역가게 20호 점으로 지정됐다. 현판식 이후 공정무역 드립커피와 수공예 생활용품 나눔과 함께 차담회에서 사회적 경제 운동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민관이 함께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공정무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왁자지껄카페, 아름다운 가게, 스페이스 이웃, 글로켓 마켓의 주민활동가들이 착석했다.
박 시장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의 성공 요인으로 유통과 마케팅이 중요하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시에서도 홍보와 마케팅을 통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공정무역도시 추진을 선언하고 11월 ‘광명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현재까지 22곳이 공정무역가게로 등록됐다.
향후 시는 공정무역도시 광명 인증식을 경기도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공정무역상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사업, 학교급식 공정무역상품 사용추진, 공공기관 내 식당 공정무역상품 사용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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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20 at 09:5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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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왁지지껄카페서 공정무역가게 현판식 개최 -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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