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일 부산 남구 우암동 내호냉면과 남구 대연동 다다우동에서 백년가게 현판식을 열었다.
1919년 이북에서 시작해 흥남 철수 때 부산으로 내려와 1953년 3월 개업한 '내호냉면'은 현재 4대가 물려받아 100년 역사를 간직한 가게다.
'다다우동'은 매일 아침 정성 들여 끓인 육수로 음식을 조리하는 음식점이다.
앞서 지난달 남구 용호동 '할매팥빙수단팥죽'과 동구 범일동 '대우양복점'에서도 백년가게 현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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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03 17:59 송고
November 03, 2020 at 03: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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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오픈 부산 내호냉면 백년가게 현판 달았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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