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게서 확진자 접촉한 성남 60대 여성 ‘양성’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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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은행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61세 여성 A씨(성남174번)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27일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8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시와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 17일 성남 원도심의 한 야채가게에서 성남16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심층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확인된 A씨의 동선 등 자세한 내용을 SNS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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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8, 2020 at 12:5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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