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MCA와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소매를 겉어붙였다.
두 기관은 에너지 절약 착한 가게와 에너지 절약 활동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에너지 절약 착한 가게를 찾아라'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 절약 착한가게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내온도 26도 설정, 에어컨 필터 청소, 불필요한 조명 소등,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 문 닫고 냉방하기,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사용 등을 실천하는 상점을 말한다.
현재 인천에서는 구월로데오거리, 부평문화의거리 등 상가를 중심으로 모두 70여 개 상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구월로데오거리와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에너지 절약 착한 가게로 참여 중인 상점 입구에 부착된 스티커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지정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누구나 오는 9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인증사진을 올린 참여자 200명을 선정해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032-438-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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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0 at 12:5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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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에너지 절약 착한 가게를 찾아라! -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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