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착한가게 홍보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를 외부에 알리는 홍보사업이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서 추진된다.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용식)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정기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범서읍 착한가게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주군은 2015년 착한 군 선포식 이후 지속적으로 관내 착한가게 모집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해오고 있는 범서읍 관내 착한가게는 착한기업을 포함해 총 50여곳이다.
이번에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만든 면 마스크와 착한가게 지도 등 홍보물품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 안내문을 선물꾸러미에 담았다.
10월 초까지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착한가게를 돌며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이용식 위원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지속적인 정기후원을 해오고 있는 관내 착한가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홍보사업을 추진한다”며 “코로나19 사태에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해오고 있는 착한가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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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8, 2020 at 07:1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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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에도 이웃 돕는 ‘착한가게’ … “가게 홍보로 보답합니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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